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물 재배에 꼭 필요한 EC 센서 교체 작업을 직접 해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언제나 그렇듯 농기계는 갑자기 문제가 생기곤 하죠. 이번엔 EC 센서가 고장 나는 바람에 작물의 양분 관리가 어려워졌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새로운 EC 센서를 교체하는 방법,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제가 해본 과정을 천천히 따라오세요.
🛠 1. 고장난 EC 센서 교체 준비
먼저, 고장난 센서를 제거하고 새로운 센서를 설치하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계기판 열기!
TIP: 계기판 안에서 EC 센서 선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작업이 수월해집니다.
1자 드라이버를 준비합니다.
고장난 EC 센서가 연결된 선을 드라이버를 사용해 계기판에서 분리합니다.
→ 조심스럽게 분리하면 선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망가진 센서를 회색 케이스에서 떼어내세요.
TIP: 고장난 센서는 깨끗하게 분리해 보관하거나 폐기하세요.
🔧 3. 새로운 EC 센서 설치하기
새로 구매한 EC 센서를 준비해요.
센서의 선을 계기판 내부로 넣고, 메인보드에 연결합니다.
→ 이때, 1자 드라이버로 전선을 단단히 조여주세요.
새로운 EC 센서에 회색 케이스를 합체합니다.
→ 고정이 잘 되어야 이후 센서 작동에 문제가 없답니다.
⚙️ 4. EC 센서 보정하기
센서를 설치했다고 끝이 아니죠!
보정액(1413μS/cm)을 사용해 정확한 측정을 위한 보정 작업을 진행해야 해요.
센서를 보정액에 넣고 측정값을 확인하세요.
값이 1.3으로 나오면 보정 성공! 🎉
TIP: 보정 후엔 보정액을 닦아내고 깨끗한 물로 센서를 헹궈주는 게 좋아요.
EC 센서 교체, 이렇게 쉽습니다!
사실 처음엔 살짝 막막했지만, 하나씩 따라가다 보니 큰 어려움 없이 교체를 완료할 수 있었어요.
센서가 정확하게 작동하니 작물 관리도 한결 수월해질 것 같아요. 😊
여러분도 EC 센서 교체, 두려워하지 마세요!
정확히 따라만 하면 완벽 교체 성공입니다. 오늘도 성공적인 농사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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